첫 이직은 연봉, 두 번째는 회사 이름을 보고 갔습니다. 둘 다 1년을 못 채웠어요.
지금 제가 보는 것
1. 내 위에 배울 사람이 있는가
사수가 없는 자리는 성장 속도가 확 떨어집니다. 면접 때 "제가 합류하면 함께 일하게 될 분은 어떤 분인가요?"라고 꼭 물어봅니다.
2. 의사결정이 어떻게 되는가
"최근에 팀에서 방향을 바꾼 사례가 있나요?"라고 물으면 조직 문화가 보입니다.
3. 사람이 왜 나갔는가
"제 앞자리 분은 왜 퇴사하셨나요?"는 조금 부담스럽지만, 답변 태도만 봐도 많은 게 읽힙니다.
면접은 평가받는 자리이기도 하지만 제가 평가하는 자리이기도 하다는 걸 세 번 만에 알았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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